단계 배정 근거

학습 경로가 아니라 참고 문서다. 필요할 때 들어와 찾아보는 곳.

📐 설계 문서다 — 배우는 사람이 읽을 문서가 아니다. rules.md(정본 데이터)와 한 묶음의 설계 계열이고, 여기서 정하는 것은 무엇을 몇 단계에 배우게 할 것인가(단계 정의·배정 근거·건수)다. 배우는 쪽은 training*.md 매뉴얼 계열 초안이 맡는다 — training.md·training_cheatsheet.md.

n390/rules.md 254행 전체를 학습 순서로 재배열한 단계 설계다(예비 + 6단계). 본 문서가 단계 정의·배정·건수의 SSOT 이고, rules.md 는 그 배정을 id 접두로만 들고 있다(3-047 → 3단계 · 접두 0 = 예비). 2026-08-06 로 단계 컬럼을 폐지해 사본 열이 사라졌다 — 이제 정의(여기) ↔︎ 배정(id) 한 쌍만 맞추면 된다(rules-step-sync-rules.md(.claude/rules/rules-step-sync-rules.md)).

6단계 학습 드릴이 같은 단계 번호를 축으로 드릴·문장을 담는다 — 두 문서의 단계 번호는 같은 축이다.

표기법

공통 표기(동시타 c1c2 · 스페이스바 · · ⌥⇧⌘ 등)는 notation.md 가 SSOT 다. 본 문서 고유 사항만 아래에 적는다.

판정 기준 — 무엇을 "가성비"로 보는가

아래 4가지는 서로 독립된 축이다 — 한 점수로 합산해 단조증가/감소하는 값이 아니라, 단계마다 그중 다른 조합이 "쉬움"의 근거가 된다. 특히 학습 단계 개요 표의 전체행-고유 암기단위 격차는 이 중 "규칙 재사용성" 하나(그것도 모디파이어 파생분만) 를 반영할 뿐이다 — 모디파이어 변형 자체가 없는 항목(자모 출력, 열 규칙)은 재사용성이 있어도 격차가 0으로 나오므로, 이 격차만으로 단계 간 난이도를 비교하면 안 된다.

반대로 높은 단계는 키 배치가 손가락 인접성과 무관하고(w+q, x+z 등), 니모닉 없이 항목별로 개별 암기해야 하며, 행마다 재사용 규칙(모디파이어형이든 열형이든)이 없다.

단계별로 어느 축이 작동하는가

단계 포함 품사 모디파이어 니모닉 재사용성 문법필수성
1(쌍자음·복모음) d+g 없음 (0/9행) 초성 그대로
2(조사·짧은 기능어) p+n+c 일부 (21/45행) 부분적(고유 24개 중 10개가 ㅇ/ㄱ/ㄹ 매치) 모디파이어형 4트리거(은·는·와·과) 거의 단어마다
3(종결어미) e+n 다수 (79/108행) 모디파이어형(고유 30 → 108행) 문장마다
4(자모 — 종성·이중모음) l+j 없음 (0/14행) ❌ 자리 인접성 무관 후반 7종은 스페이스바 결합 패턴
5(1·2·3받침) c+f 없음 (0/38행) 열형(c2=1/2/3 고정)
6(낱글자) c+f+공란 2행만 (즉·행 ⌘) 부분적(ㅇ초성 음절 9건만)

즉 1단계는 ①②로, 2·3단계는 ④+③(모디파이어형)으로, 5단계는 ③(열형)으로 각자 다른 축에서 "쉬움"을 얻고, 4·6단계는 해당하는 축이 거의 없어서 뒤로 밀렸다 — 넷을 한 줄로 세운 단일 척도가 아니라 네 축 중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는지로 순서를 정했다.

데이터 원본의 구 중요도1을 분석 뼈대로 삼되, 최상위 학습 단계는 품사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7단계로 묶었다 — 성격이 비슷한 품사군을 하나의 단계로 합쳐 실제로 익힐 때 느끼는 난이도 굴곡에 맞췄다. 원래의 품사별 9단계 상세는 각 단계 안에 하위 절(## )로 그대로 남겨 뒀다. 품사별 확실성 등급은 rules_Intersection.md(Extensions/n3sh/layout/rules_Intersection.md) "품사 컬럼 값" 표 참조 — e·n은 확정, 나머지는 패턴 관찰에 따른 추정이다.

학습 단계 개요

단계 단계명 포함(품사) 전체행 고유 암기단위 대표 예시 (트리거→출력)
예비 사전 지식 - 2 2 .,., cv.
1 쌍자음·복모음 d+g 9 9 kj→ㄲ, ui→ㄸ, ;p→ㅃ, fd→ㅑ, er→ㅠ
2 조사·짧은 기능어 p+n+c 46 25 jl→은, hl→는, dc→이, jh→을, m,→할, n␣→수
3 종결어미 e+n 107 30 k;→가, u;→다, kj+⌘→까, h;→네, o;→지, ml→함
4 자모(종성·이중모음) l+j 14 14 aw~ㄷ, wq~ㅌ, sa~ㄶ, f␣→ㅘ, t␣→ㅝ
5 1·2·3받침 c+f 38 38 k1→갖, k2→겠, k3→갑, h1→낮, n3→습, j1→잊
6(최상) 낱글자 c+f 38 35 j[→았, kh→괜, io→많, 9s→윈, mn→후, l.→적

고유 암기단위전체행보다 작은 이유: 같은 트리거의 ./?/! 모디파이어 변형은 별도 행으로 잡히지만, 모디파이어 메타 규칙(무=., ⇧=?, ⇧+⌘=!) 하나만 익히면 자동으로 파생돼 실제로 손이 따로 외워야 할 개수는 아니다. 그래서 "가성비"는 전체행이 아니라 고유 암기단위 기준으로 판단한다 — 3단계 "어미(문장 종결형)"는 105행이지만 실제 암기 부담은 29에 가깝다.

예비 단계 — 사전 지식 (x, 2건)

손풀기와 동시타 가능한 장비인제 확인용 : .,(마침표+쉼표 동시타)·cv 모두 출력이 .(마침표) 자체다. 세벌식 자체 지식이 아니라 동시타 메커니즘 확인용 워밍업이므로 별도 연습 없이 통과해도 된다.

1단계 — 쌍자음·복모음 (9건)

쌍자음 5종과 y계 이중모음 4종을 묶었다. 둘 다 모디파이어 없이 c1+c2 두 키만으로 끝나는 가장 단순한 패턴이라, 이후 모든 자모·복잡글자 조합에서 반복되는 "두 키 동시타" 감각을 여기서 완성한다.

쌍자음 (d, 5건)

y계 이중모음 자모 (g, 4건)

2단계 — 조사·짧은 기능어 (46건 / 고유 25건)

조사·짧은 접미음절에 부정 ·비종결 기능어 8행(만·면·더·데·한·할·수·서)을 더해 묶었다. sp(공백 자동 삽입) 개념이 처음 등장하고, 은/는/이/가/을/를처럼 한국어 문장에 거의 매번 등장하는 필수 문법소라 실사용 편익이 매우 높다.

조사·짧은 기능어 (p+n+c, 46건 / 고유 25건)

3단계 — 종결어미 (107건 / 고유 30건)

문장을 끝맺는 종결어미만 남긴 단계다(2026-08-05 정리 — 만·면·더·데·한·할·수·서 8행은 종결형이 아니라 2단계로 옮겼다). 행 수는 107개로 표 전체에서 가장 많지만, 모디파이어 메타 규칙만 잡으면 실제 암기 단위는 30개뿐이다.

어미(문장 종결형) (e+기, 105건 / 고유 29건)

높임 잔류 (께, 2건 / 고유 1건)

4단계 — 자모(종성·이중모음) (14건) — 가성비 하락 시작점

종성 자모 7종과 이중모음 자모 7종을 한 단계로 묶었다(2026-08-05 병합 — 구 4·5단계). 둘 다 출력이 자모 하나이고, 1~3단계까지 이어지던 모디파이어 재사용 규칙이 여기서 끊긴다. 항목 수는 적지만 니모닉 없이 개별 암기해야 하는 첫 구간이다.

종성 자모 (l, 7건) — 홑받침 5 → 겹받침 2

이중모음 자모 (j, 7건) — ㅗ계 3 → ㅜ계 3 → ㅢ

5단계 — 1·2·3받침 (38건)

training_cheatsheet.md 의 "c1+1 열"·"c1+3 열" 표, 그리고 같은 성격의 "2열"(과거 활용형)까지 묶었다. ⚠️ rules.md 의 행 순서는 초성 자모순(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) × 123 이다 — 한 초성을 잡고 숫자만 바꿔 누르는 손의 흐름. 아래 세 절은 그 표를 세로로 읽은 것이다. 트리거의 두 번째 키(c2)가 1·2·3 중 하나로 고정된 자음+숫자 조합이라, 겉보기엔 7단계(낱글자)처럼 개별암기 대상 같지만 사실 "어떤 자음 + 어떤 숫자"라는 열(column) 규칙이 있어 표로 외울 수 있다. c·f 양쪽 품사에서 항목을 가져왔다.

1열 — ~ㅈ·~ㅎ 계열 받침 (10건)

2열 — 과거 활용형 받침 (14건)

3열 — ~ㅂ 계열 받침 (14건)

6단계(최상위) — 낱글자 (38건)

낱글자 = 조사·어미 같은 문법 기능이 아니라, 그 자체로 완결된 한 글자·단어를 가리키는 말이다. c(복잡글자)·f(예외 복잡글자)에서 6단계(1·2·3받침)의 열 규칙으로 빼낼 수 있는 것은 다 뺐고, 그중에서도 초성이 ㅇ(무초성)인 것은 "ㅇ초성 음절"로 한 번 더 뺐다. 남은 것은 그런 규칙조차 없는 순수 개별암기 항목들이다. ···은 원본 품사 컬럼이 비어 있었을 뿐 실제로는 의존명사·접속부사 등 확인 가능한 품사가 있어 여기로 편입했다 — "품사 미배정"이라는 항목은 원칙적으로 없다. 6단계보다 항목 수는 적어도(38) 묶을 규칙이 거의 없어 이 커리큘럼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.

ㅇ초성 음절 (9건)

복잡글자(받침 복합 음절) (c+적, 17건 / 고유 16건)

품사 예외 글자 (f, 6건)

체언·부사 (후·등·즉·행, 6건 / 고유 4건)

진행 순서 요약

예비 → 1(쌍자음·복모음) → 2(조사·짧은 기능어) → 3(종결어미) → 4(자모: 종성·이중모음) → 5(1·2·3받침) → 6(낱글자)

이 순서를 택한 근거는 위 "판정 기준" 4축이다 — 1~3단계는 규칙 재사용성이 높아 부담이 낮고, 4단계부터 항목당 개별 암기 비중이 커진다. 5단계(1·2·3받침)는 "열" 규칙이 있어 완전 개별암기는 아니고, 6단계(낱글자)는 그 규칙조차 없어 설계상 가장 무거운 구간이다.

⚠️ 반복 주기·소요 시간 같은 학습 운영은 여기서 정하지 않는다 — 매뉴얼(training.md "진행 규약")의 소관이다. 본 문서는 무엇을 어느 단계에 두는가까지만 결정한다.

참고